發呆 歌詞

니나내나

收錄於專輯《日常》(2017) ・ 瀏覽 25 次

차가운 바람이 내 귓가에
그대 이름을 불러
잊어야 한다고 해놓고
또 꺼내 보네
아직 잊지도 못하고
가슴 한켠에
고이고이 접어둔
추억이란 말로 감싸두네
해가 저물고
또 밤이 오면
너라는 핑계에
멍하니 서서

저 달을 보고 있겠지
이젠 다 잊혀졌다고
말을 해놓고
멍하니 있을 때면
다시금 나와서 날 괴롭혀
왜 잊고 싶어
꼭 숨겨놓은 기억들은
혼자 있을 때 와서
아무것도 못하게
만드는 걸까
멍하니 서서 지켜보던
저 달에게 말해
그 기억들이
내 것이 아니게 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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