溫飽 歌詞

Lit Frame

收錄於專輯《上班下班》(2018) ・ 瀏覽 19 次

이틀밤을 꼬박 새서 고쳐놓은 보고서는 또 까이고
고작 이것밖에 안되는 내가 나도 지치고
밥벌인 버겁고 기댈 구석은 하나 없고
오늘따라 퇴근 길은 참 길고
하필이면 이때 엄마는
문자는 또 언제 배워서
서럽게 묻고 그래 밥은 먹었니

서울살이 십수년째
이 세상은 내 맘과 상관없이 흘러
알고 있어 나도 그쯤

그래도 가끔씩은 그래
당연한 그 사실에 무너지고 서글퍼져
하필이면 이때 엄마는
문자는 또 언제 배워서
서럽게 묻고 그래 밥은 먹었니

모두 내려놓고 도망치고 싶을 때마다
조용히 날 지킨 한 마디
오~ 잘 먹고 있어
걱정하지 말고 언제나 건강히
지금 처럼 내 곁에 있어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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