那一晚,我的月亮 歌詞

千世勛

收錄於專輯《那一晚,我的月亮》(2017) ・ 瀏覽 41 次

그날 밤 너의 말 다
진심이었을 거야
내 달님은 이제 빛을 잃어버렸지
내겐 집 앞 가로등 하나만
덩그러니
물끄러미
오늘 밤 거리에 나 휘청거릴 때는
내 귓가에 들려오는 바람 소리에
네가 집 앞에
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하고
혹시나 하고
달님은 고개 돌리고
별빛도 없는 밤
달님은 맘을 돌리고
꺼진 밤
어젯밤 너의 말 다

진심이었을까 봐
혹시나 또 환한 웃음 지어줄까 봐
누웠다 앉았다
별 생각을 다 해본다 나
그래 본다
오늘밤 떠오르는 네 전화번호에
수화길 또 들어본 들 넌 변함없지
나의 밤을
잠도 못 이루게 만들었지
내일 밤도
달님은 나를 놀리고
별빛과 사라진 밤
달님은 나를 속이고
별빛을 숨긴 밤
달님은 고개 돌리고
별빛도 없는 밤
달님은 맘을 돌리고
사랑이 꺼진 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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